티스토리 뷰
반응형
안녕하세요! 소학생이에요.
대학생이시라면, 아마도 빡빡한 예산으로 건강한 식단을 챙기려고 고군분투해본 적이 있으실 거에요. 제가 그래 봤거든요! 배달 포장 용기를 보기가, 편의점 음식의 맛이 지긋지긋해졌을 때, 조금만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건강과 맛 둘 다 챙길 수 있는 식생활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생각보다 선택지가 많을 수도 있답니다.
지금부터 저렴한 예산으로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몇 가지 실생활 팁을 공유할게요.
1. 미리 요리할 수 있는 저렴한 식자재 구비해두기
- 빡빡한 예산에서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자 한다면, 식비를 줄이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 거에요. 한 끼에 2만원 이상씩 하는 배달 음식에는 돈을 아끼고 최대한 집에서 해 먹고자 노력해야해요. 그러기 위해서 집에 미리 조리 전의 식자재들을 구비해두는 것을 추천드려요. 뭘 먹고 싶을 때 집에 마땅히 해먹을 재료가 없으면 배달음식부터 찾게 되거든요. 집에 뭐라도 있어야 바로 배달음식 주문으로 가지 않고 요리를 하게 돼요.
- 쿠팡에서 로켓 프레쉬로 신선한 식자재들을 배송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쿠팡의 로켓 프레쉬 서비스는 알바와 학업에 치여 마트에 가서 장을 보기 어려운 우리 대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선택이에요. 로켓 프레쉬는 특히나 전날 저녁에 이용하면 다양한 마감세일 상품이 나와 있어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답니다. 할인하는 상품들이라고 해서 질이 떨어지는 상품이 아니고 일반 상품들과 퀄리티가 동일하기 때문에 이 마감세일을 노려 신선한 식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보세요.
2. 식사 준비 귀찮게 생각 않고 간편하지만 재밌는 것으로 도전해보기
- 배달 음식과 바로 포장해와서 먹는 음식들에 익숙해져있는 대학생들에게 요리는 귀찮은 것일 확률이 높아요. 밖에서 녹초가 돼서 돌아올 때 왠지 모르게 맛있는 음식들로 나를 위로해줘야 할 것 같고, 어느 순간 가게 문 앞으로 들어서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죠. 그런데 그 순간의 고비를 넘기고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으면, 돈도 아낄 수 있고 또 생각보다 뿌듯해질 지도 모른답니다.
- 요즘에는 나와 있는 조리만 하면 되는 식품들이 많아요. 조리하는 사람이 따로 양념을 만들거나 재료를 각각 준비하지 않아도 되게끔 간편하게 한 번에 나와있는 제품들이에요. 처음에는 먼저 나와 있는 대로 조리만 하면 되는 식품들로 시작해보세요. 생각보다 맛도 있고, 쿠팡으로 한 번에 구매하면 값이 굉장히 저렴해요. 특히 반짝 특가로 파격적인 가격 할인 중인 상품을 구매하면 나중에라도 해먹을 수 있으니 이런 상품들 위주로 골라보는 것도 좋아요.
- 생각보다 식사 준비가 그렇게 귀찮은 일이 아닐 수도 있어요. 이걸 느끼게 되면 요리에 아예 관심이 없었던 분들도 조금씩 3분 요리 영상들로 요리를 시작하게 될 수도 있답니다. 먼저 외식이 아니라 집에서 음식을 준비해 먹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 거에요.
- 매운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불닭 소스, 달달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데리야끼 소스, 칠리 소스 같은 것들을 구비해두면 좋아요. 집에서 요리해먹는 게 훨씬 즐겁고 맛있을 거에요. 본인이 좋아하시는 소스가 있다면 구비해두시는 게 가장 좋겠죠? 또 소스에 거부감이 없는 분이시라면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여러 소스를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약간의 창의력으로 평범한 음식을 나만의 요리로 바꿔보세요.
3. 외식은 약속이 있을 때만, 약속 없을 때엔 집에서 해먹기
- 시험 기간, 밤에 공부하고 들어왔을 때, 혹은 알바가 유독 늦게 끝났을 때 배달음식이 그렇게 땡길 수가 없죠. 하지만 이게 습관이 되니 돈 새는 구멍이 되더라구요.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이걸로 예산을 많이 낭비하고 계실 수도 있어요. 그러나 요즘에는 배달비와 외식 음식 값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돈을 절약하기 위해서라면 외식 음식을 자제하는 건 필수에요. 외식 음식은 친구와의 약속이 있을 때, 피치 못한 사정으로 밖에서 식사해야할 때로 잡아두는 게 좋아요.
- 사회적인 교류의 일환으로 외식할 때를 제외하고, 간편식이라도 조금씩 집에서 해먹는 습관을 들이면 자극적인 것에 길들여져 있던 입맛이 변해서 나중에 식비를 줄이기가 쉬워져요. 시간이 지날수록 외식 음식을 좀 덜 먹어도, 외식하지 않고 집에서 해 먹어도 편안한 상태가 된답니다.
특히나 외식 음식은 사람들이 맛있게 느껴야 하는 만큼 양념과 칼로리 높은 가공식품들을 부재료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식품이 영양 성분 자체는 많이 포함해도 우리 몸에 가장 필요한 핵심 영양 성분들은 포함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양이 많기 때문에 제공되는 만큼 더 많이 먹게 되는 경향이 있고, 양념들이 입맛을 더 자극하는 경향도 있답니다. - 처음에는 일단 간편식들로 시작하더라도 나중에 집에서 해먹는 게 익숙해지면 여러가지를 시도해 볼 수 있게 돼요. 입맛이 덜 자극적인 것들에 익숙해질 수록 집에서 해먹는 요리들이 편안해지거든요. 식자재들로 식생활을 하면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고 적은 예산으로 야무지게 요리해먹으며 똑똑하게 살아남는 대학생이 되겠죠!
마무리
- 적은 예산으로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게 꼭 엄청나게 부지런해야만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생각보다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서 쉽게 해먹을 수 있고, 또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어서 돈도 많이 절약할 수 있답니다. 쓰지 않아도 되는 식비를 절약하면 그 돈을 다른 취미 생활이나 사랑하는 주위 사람들에게 쓸 수도 있으니 적은 식비로도 맛있게 잘 챙겨먹으며 건강도 지키는 현명한 대학생이 되면 좋겠죠!
- 쿠팡에서뿐만 아니라 가끔 에너지가 남아있을 때 마트 한 번 둘러보고 3-40% 할인하는 상품은 그냥 한 번 사보는 것도 좋겠죠. 이후 해먹으면 되니까요. 온라인 마켓에서도 한 번 둘러보시고 괜찮은 상품 있으면 배송되는 날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래요!
- 오버하면 안되는 식비 예산을 정해두고, 외식보다는 간단하게라도 집에서 해먹는 것에 적응하면서 통장도, 건강도 지키는 똑똑한 대학생이 되자구요!
그럼 모두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지금까지 소학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ෆ⸒⸒⸜( ˶'ᵕ'˶)⸝
반응형